임원희 이혼 사유 무엇?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원희가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원희는 현재 SBS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왕춘수역을 맡아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임원희 이혼 사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원희 이혼 사유 전부인 알아보기
임원희는 지난 '미운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혼사실을 밝혔는데요. '아마 이혼사실을 모르는 분이 많다'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과거 박수홍이 운영했던 웨딩 업체를 통해 결혼식을 했다며 '인연이라면 인연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원희는 10살 연하의 신부와 2011년 결혼했는데요. 참고로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세입니다. 당시 임원희 부인은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일했으며 연극 배우로도 활동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년 반의 연애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러나 이후 결혼 3년만에 이혼 하게 되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원희 소속사에서 밝힌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임원희 이혼 소식은 뒤 늦게 알려졌는데요. 뒤 늦게 이혼소식이 알려진 이유에 대해서는 전부인에게 피해가 갈까봐 늦게 알리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원희는 미우새를 통해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는데요. 다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는 서장훈에 질문에 '안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 고 말하며 이어 '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아기를 갖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터 놓았습니다.
임원희는 영화 '식객','실미도','다찌마와리'등 영화와 드라마를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