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아빠 인교진 집안 아빠 아버지 누구
SBS'동상이몽'에 출연하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소이현 아빠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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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동상이몽'방송에서 소이현 아빠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소이현 아버지 조주현씨는 전 복싱 국가대표 선수였다고 합니다. 과거 미들급 챔피언으로 키가 185cm라고 합니다.
소이현은 아빠에 대해 '제가 태어나기 전에 국가대표 복싱 선수셨다.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셨다'고 밝혔으며 아버지에게 술을 배울 정도로 애틋한 부녀지간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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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아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교진 집안 아빠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인교진 집안은 금수저 집안이라고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인교진 아버지는 성원산업의 대표인 인치완씨라고 합니다.
성원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업계 1위이며 연간 매출은 2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에 2016년 과거 '택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교진은 '200억원 매출은 방송에서 회사를 촬영하러 왔을 때 리포터가 물어봐서 아버지가 200억원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기준이 중요한데 , 사실상 남는 거는 많이 없다. 얼마를 벌어야 재벌이라는 기준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기준 만큼의 매출이 아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나 14년간 알고 지낸후 2012년 드라마를 통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후 연인사이로 발전후 2014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첫째딸 하은이와 둘째달 소은이를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