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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부인 사건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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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부인 사건 나이 궁금증 정리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편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 탁재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탁재훈부인 도박사건 나이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탁재훈부인 사건 나이 알아보기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나이는 51세이며 1995년 '내가 선택한길'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신정환가 함께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예능프로그램에 mc를 맡으며 가수 최초로 kbs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은 2001년 부인 이효림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탁재훈 전부인 이효림씨는 결혼 당시 재벌가의 딸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효림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김치업계의 1세대 주자로 알려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4년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져 주목을 받았는데요. 당시 이효림씨는 탁재훈이 3명의 여인과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으며 생활비를 보내지 않았다고 전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에 탁재훈은 외도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으며 그동안 보냈던 생활비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이 공개한 생활비 내역을 보면 총35개월간 약6억원 가량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부인 이효림씨는 이혼조건으로 탁재훈에게 위자료1억과 매월800만원의 양육비와 재산분할등을 요구했으며 이를 들어줄수 없었던 탁재훈이 이혼소송을 제기. 두 사람은 약10개월간의 법정 다툼끝에 합의해 이혼했습니다. 



탁재훈은 이혼소송이전에 도박 사건의로 2013년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도박사건은 탁재훈 뿐만 아니라 여러 연예인들이 함께 연루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탁재훈은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으며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약 3년의 자숙기간을 거친 탁재훈은 2016년 '음악의 신2'를 통해 복귀했으며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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