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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외모의 안소미 남편 결혼 직업 나이 공개
개그우먼 안소미가 인스타 그램을 통해 훈남 남편과의 먹방 데이트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안소미는 지난해 결혼해 현재 임신7개월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소미 남편 알아보기
개그우먼 안소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세입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안소미는 지난해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안소미 남편은 안소미와 동갑내기로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서로 대화를 나두다 좋은 감정을 느꼈던 남편이 당진에서 매일 출근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방송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 안소미는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임신 7개월이며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혼전임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안소미 남편은 '최수종처럼 자상한 스타일'이라고 전했으며 안소미와 남편은 스킨십을 즐겨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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