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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성추행 여배우 인정 심신미약 상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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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여배우 성추행 인정 심신미약 주장 

배우 이서원이 여배우 성추행 혐의를 비롯해 흉기협박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특히 이서원은 '뮤직뱅크'를 진행하면서 사랑을 받고 있던 시기였기에 그에 성추행 사건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서원 성추행 흉기협박까지 


이서원은 1997년생으로 나이는 22세인데요.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병원선'등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하차했습니다. 



이서원은 차태현, 박보검, 송중기가 소속되어 있는 블러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선배들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이서원의 성추행 사건은 충격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여성연예인 집에서 입을 맞추는등 강제추행 했으며 흉기로 협박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 조사과정에서 만취해 고함을 지르며 욕을 하는등 행패까지 부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서원은 지난 7월 강제추행및 특수혐의에 대해 첫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서원 측은 법정에서 강제추행과 흉기 협박 혐의는 인정했지만 만취했기 때문에 당시 기억이 없는 상태라며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서원은 재판 후 취재진의 질문에 ' 내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이상하게 그날 유독 기억이 아예 나지 않는다. 일단 정말 죄송하다는 마음이다. 재판이 진행되기에 있어 진실이 밝혀지고...흉기를 든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며 심경을 터놓았습니다. 



이서원의 두번째 공판은 2달후 열릴 예정인데요. 아무리 술을 많이 먹어 기억이 안나다고 하지만 범죄를 저지른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꼭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의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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