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임신 홍상수 결별 루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공개적인 불륜을 선언하며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희 임신 홍상수 결별 루머
김민희는 1982년생이며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두 사람은 무려 22살의 나이차이가 나며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이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불륜설이 제기되었지만 침묵했으며 불륜설 보도 9개월만에 서로 부적절한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불륜이 공식적으로 알려진후 많은 비난과 질타가 쏟아지고 있으며 홍상수 감독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김민희 임신설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김민희가 홍상수 부인에게 '결혼은 안 할테니 임신할 때까지 봐달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민희 임신설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이에 홍상수 감독 부인은 '남편과 절대 이혼하지 않을 것이다. 김민희가 임신할 때까지 봐달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런 기사가 났을까'라며 김민희 임신 의혹을 일축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홍상수 김민희 결별설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지난 9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경기도 하남의 한 마트에서 당당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음식점, 쇼핑센터 등지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홍상수 김민희는 결별하지 않고 불륜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사랑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대중들이 볼때는 그냥 불륜남녀일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