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재혼 아내 피살 사망 이혼 딸 스토리
쿨의 멤버인 김성수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딸 혜빈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성수 재혼 아내 사망 이혼 딸
김성수와 딸 혜빈이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김성수는 아내 사망사건에 관련해 가슴아픈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김성수는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었고 방송 출연을 꺼렸다'고 합니다.
이어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게 딸이 학교를 갔다가 친구가 사건을 인터넷에서 보고 '너희 엄마 칼 맞아 죽었다며'라고 말했다더라.'며 가슴 아팠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김성수와 딸 혜빈이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과거 김성수 아내 피살 사망사건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성수 전 아내는 2004년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2010
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2년 강남의 한 술집에서 피살당해 사망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당시 시비가 붙은 한 남성이 일행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김성수 전 아내가 이에 숨졌습니다.
이후 김성수는 2014년 두번째 부인과 재혼했지만 6개월만에 이혼소송중이라는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당시 두번째 부인은 김성수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번째 부인은 '함께 사는 동안 남편에게 생활비 한 푼 받지 못했으며 자신의 돈 7000여 만원으로 살림을 꾸렸나갔으나 가정부취급을 받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11개월 소송끝에 이혼했습니다.
한편 김성수는 딸 김혜빈양과 꽁냥꽁냥 부녀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은 김성수와 딸 혜빈양에게 행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