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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자살이유 매니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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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 자살이유 매니저 사건 

故박용하가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당시 故박용하의 사망은 큰 충격을 주며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전매니저 사건이 주목받으면서 故박용하 자살이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가족과 지인들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자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도 했습니다. 





자살이유에 대해 경찰에서는 우울증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위암 투병중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경찰측 브리핑에 의하면 '고인이 사망 당일 술에 취해 귀가해 아버지에게 '아버지 대신 내가 아파야 하는데, 미안해 미안해..'라며 큰 소리로 울먹이듯 이야기하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면제를 오랫동안 복용해 왔었다고 전했습니다. 




故박용하가 사망전 '한국판 첨밀밀'로 알려진 드라마 '러브송'의 남자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故박용하 자살소식은 믿을수 없었는데요. 




지인들조차 故박용하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자살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습니다. 단지 과거 故박용하가 한 방송에 출연해 '일본 생활이 길어지고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우울증과 자괴감이 커진다'며 우울증을 앓았음을 밝힌 바 있어 우울증에 원인을 두고 있을뿐입니다. 




한편 전매니저는 故박용하가 사망한지 1주일인 2010년 7월 일본에서 박용화 계좌에서 2억원 인출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당시 매니저는 소속사 법인 도장과 유품을 훔쳐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다행히 은행 직원 故박용하의 사망소식을 알고 있어 예금 지급을 거절하는 바람에 돈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에 있던 720만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해 후배 매니저와 함께 태국에 잠적했으며 이후 2013년에 사무서위조 및 절도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었으며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故박용하의 유품을 빼돌렸던 몸쓸 매니저가 아이돌 그룹 매니저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이 어떻게 또 다시 매니저로 일을 할 수 있었는지 충격입니다. 




전매니저는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으며 예금은 빼돌리려 한 게 아니라 매니저로서 쓸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며 사진첩이나 앨범은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간의 정을 생각해 소장하고 싶었다'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해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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