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나이 차이 몇살차이
KBS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 때문에 결혼 전 부터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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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류필립은 3년의 연애 끝에 올해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두 사람에 만남이 화제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나이차이 때문에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7살 차이 입니다. 연상연하 커플이면서 17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했는데요. 처음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가 나왔을때는 나이때문에 악플이 많았다고 해요. 그러나 이번 살림남 출연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본 후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과거 미나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 놀렸고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 친구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했지만 이야기 하기 힘들었다. 4시간 후 파토나기 전에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 그냥 가서 스킨쉽을 먼저 했다. 허리에 손을 얹었다'고 첫만남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류필립은 처음엔 '군대 가기전에 잠깐 만나려 했지만 너무 이상형이라 남을 줄수 없겠더라, 그때 부터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는데요. 류필립의 이상형이 섹시하고 이국적인 스타일인데 미나가 류필립의 이상형과 거의 일치하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에 류필립이 먼저 대시를 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SNS와 방송을 통해 애정가득한 신혼생활을 공개 하고 있는데요. 올해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미나가 47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17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아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